청나라역사1 [세계사 시리즈 #29] 대영제국이 마약 밀수꾼이었다고? 동양의 거인을 무너뜨린 검은 독약, 아편전쟁 잔혹사 탈탈 털어보기 1. 서론: 신사의 나라가 저지른 인류 역사상 가장 추악한 전쟁오늘날 '영국' 하면 신사의 나라, 의회 민주주의의 발상지, 혹은 세련된 팝 문화의 고장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른다. 하지만 이 대영제국의 화려한 역사 이면에는 인류 역사상 가장 부도덕하고 추악하다고 평가받는 '흑역사'가 숨겨져 있다. 바로 19세기 중엽, 한 국가가 다른 국가를 상대로 '마약(아편)'을 강제로 팔기 위해 군대를 동원해 일으킨 '아편전쟁(Opium Wars)'이다. 도대체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영국은 왜 마약 밀수꾼을 자처했으며, 이 검은 액체와 알갱이가 어떻게 아시아의 거대 제국이었던 청나라를 순식간에 파멸로 몰고 갔는지 그 잔혹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탈탈 털어보자.2. 홍차 때문에 거덜 난 영국의 국고: 무역 불균형의 시작.. 2026. 6. 1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