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사해운동1 [세계사 시리즈 #39] "저 새는 해로운 새다" 말 한마디에 4천만 명이 굶어 죽은 역대급 참극 1. 말 한마디로 시작된 인류 최악의 새 사냥이웃 나라 중국에는 황당하고도 결말은 너무나 참혹했던 역대급 대자연 전쟁이 있었습니다. 군대만 움직인 게 아니라, 무려 억 소리 나는 전 국민이 동원되어 조그만 참새 한 마리를 잡겠다고 나선 사건인데요. 지도자의 황당한 말 한마디 때문에 국가 전체가 굶어 죽음의 지옥으로 변해버린 인류 역사상 가장 기괴한 대재앙, '제사해 운동'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. 2. "저 새는 해로운 새다!" 절대권력자의 손가락질사건은 1958년, 중국을 통치하던 절대권력자 마오쩌둥이 한 농촌 마을로 현지 지도를 나갔을 때 시작됩니다. 마오쩌둥은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밀밭을 보며 흐뭇해하고 있었는데, 마침 참새 한 마리가 날아와 벼이삭을 콕콕 쪼아 먹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.당.. 2026. 6. 28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