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쇄술의역사1 [세계사 시리즈 #24] 양 한 마리가 책 한 권이었다고? 구텐베르크의 인쇄기가 종교와 문명을 바꾼 비하인드 스토리 탈탈 털어보기 1. 서론: 지식의 독점이 깨지던 짜릿한 순간지금 우리는 스마트폰 터치 몇 번으로 전 세계의 뉴스를 읽고, 클릭 한 번으로 책을 주문하는 정보의 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. 하지만 고대와 중세까지만 해도 '글을 읽고 지식을 얻는 것'은 왕족과 귀족, 종교 지도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자 권력이었다. 일반 서민들은 책이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조차 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. 도대체 과거에는 책 한 권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기에 지식이 이토록 독점되었을까? 그리고 독일의 한 금속 세공업자가 만든 기계 하나가 어떻게 전 세계의 권력 지도를 통째로 바꾸었는지, 인쇄술이 낳은 위대한 혁명의 비하인드를 탈탈 털어보자.2. 성경 한 권을 만들려면 양 300마리가 필요했다? 지옥의 필사 시대중세 유럽에서 책을 .. 2026. 6. 13. 이전 1 다음